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미 요시아키(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전국 바사라 4]] ===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으로는 오다와 도요토미 군세 중 어디에 붙을 지를 고민중이라는 듯. 특유의 센스도 영 좋지 않은 쪽으로 한층 더 진화해서 모가미가 적으로 등장하는 데와 모가미 강 스테이지를 플레이해 보면 아예 ''''모가미 요시아키와 수염 신사들의 초 멋진 신사 왕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나오며, 본인과 똑같이 분장한 [[카게무샤]] 여러 명을 거느리고 나타난다. 물론 이걸 보는 타 무장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다. 예를 들면 다테 마사무네는 질려서 아예 말을 하려다 그만두고,[* "어이, Gentleman...아니, 됐어."] 고토 마타베에는 대놓고 "특히 수염이 [[키모이|징그럽거든]]?!"이라며 디스하는데 노골적으로 짜증이 느껴지는 목소리 톤이 압권. 심지어 [[츠루히메(전국 바사라)|츠루히메]]는 신탁이 왔다면서 한다는 말이 '''"이 군세는 멸망하는군요☆"'''라고 했으며, [[모리 모토나리(전국 바사라)|모리 모토나리]]의 반응도 가관인데 "일륜이여, '''굽어 살피지 마소서'''"(...). 그나마 노부나가만 '''"제법이구나!"'''라면서 긍정적이다. 전 캐릭터 공통으로 개전시 모가미가 비밀리에 진행중인 자신의 계획을 말하는데 바로 [[인류보완계획|인류수염신사계획(人類皆髭紳士計画)]]. 이 카게무샤들이 우스꽝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상당히 성가신 적들이다. 가만히 있질 않고 정신없이 뛰어다녀서 격파하기도 귀찮은데 가까이 가면 일반 잡졸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4연타 콤보를 날려대기 때문에 계속 맞다보면 위험하다. 그리고 적들이 유난히 아군 진을 자주 노려오는데다 진을 모두 점령한 후 시간을 너무 끌면 원군까지 도착한다. 특이 사항으로 이 맵에서는 적진을 폭발시켜도 잡졸들이 도주하지 않기 때문에 히트수나 격파수 불리기에는 매우 불리한 곳이다. 단, 카게무샤들은 일반 잡졸에 비해 강력하다는 스펙에 맞게 경험치를 높게 주니 여기서 이들을 집중 격파하면 레벨업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들은 개개인은 강하지만 진형 합체 공격 능력은 꽝인 모양이니(...) 진형 합체를 시도하는 카게무샤들은 무조건 달려가서 격파해주자. 이를 반복하면 격파수와 경험치를 쉽게 벌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으로 카게무샤들이 나타난 직후 모가미와 처음으로 조우하면 배 쪽으로 도주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도주하기 전에 공격을 빡세게 퍼부어서 격파하면 바로 승리화면이 뜬다. 하지만 사실 '''이 승리화면은 페이크이다.''' 처음에 여기에 낚인 사람이 꽤 될 듯... 승리화면이 떴는데도 어째서인지 적의 공격에 맞는 모습[* 원래 승리 화면이 뜬 직후에는 플레이어가 적을 격파할 수는 있지만 적에게 맞지는 않게 된다. 즉, 플레이어의 피격 판정이 아예 사라져야 정상이다.]을 보고 의아해하고 있으면 갑자기 기절한 척 하고 있던 모가미가 잽싸게 일어나 도망가고 전투는 계속 진행된다. 즉, 모가미를 초반에 격파하든 안하든 진행은 같으니 괜히 모가미를 빨리 격파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스토리 엔딩은 본인이 일본 전국을 통일하고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외국의 침략--(?!)--을 전령한태서 전해 듣는다. 잠시 충격을 먹은듯 하지만 바로 그 다음에 하는 소리가 [[야라나이카|아첨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한 뒤에 적군을 극진대접하라며 기쁜 듯이 달려간다. 모가미다운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